커버스토리
한국전쟁 참전용사(K-Force)를 기억하며
한국전 위해 웰링턴항 떠나는 Wahine호
2025년은 뉴질랜드 한인 동포들의 이민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고자 크리스천라이프에서 <이민의 기억, 그 때를 말하다> 특별전을 준비했었다. 이번 전시회는...
크리스천라이프 <이민의 기억, 그때를 만나다> 특별기획전 후기
“뉴질랜드에 기독교 신문하나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지난 7월 21일 월요일, 크리스천 라이프 아카이브를 방문하였다. 크리스천라이프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이민의 기억, 그 때를 만나다” 특별기획전이라 모두들...
크리스천라이프 <이민의 기억, 그때를 만나다> 특별기획전
크리스천라이프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이민의 기억, 그때를 만나다>라는 특별기획전을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크리스천라이프 아카이브에서 열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지난 2005년 본지가 창간되면서 기획하고 취재를 해...
기록이 증언하는 퍼시 리오넬 스미스 사관
첫 한인이민교회라는 풍성한 열매를 만들어 내
한 알의 밀알“뉴질랜드에 왜 이렇게 한국교회와 한인 목사들이 많은 것이죠?” 오래전에 우연히 만난 한 중국 사람에게 들은 질문이다. 내...
재한 유엔공원에 벤치 기증한 뉴질랜드 참전군인 및 윌슨 가족
한국전쟁에 뉴질랜드군이 가장 먼저 지원하고나서
처음으로 부산에 있는 유엔묘지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 공원은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유엔군 장병들을 안장하기 위해 유엔군 사령부에 의해 조성되었다. 그 뒤...
크리스천라이프 설립 20주년 특별기획전 행사
함께 걸었기에 가능했던 떠나온 삶의 기록으로 남아
지역 교회 및 기관들 약 100여 명이 참석,‘가슴 뭉클한 시간들’
“1880년대 조선 말기, 존 로스(John Ross)는 조선 최초 신약성경인...
사진으로 보는 <크리스천라이프 설립 20주년 특별 기획전>
Special Exhibition to Celebrate the 20th Anniversary of Christian Life
주제: “지금 내 눈네 본 것을 기록하여라 판에 똑똑히 새겨서 누구든지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복음과 교회
요한복음의 구원론적 생명 이해
요한이 말하는 모든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은 궁극적으로 구원으로 수렴된다. 이것은 기독교 초기에, 예수가 누구인지 완벽하게 알기 때문에 그를 믿었던 것이 아니라 구원받기 위해서 예수를...
국가중보회 기도회(8월 20~23일) 보고
72개 선거구(65 일반, 7 마오리) 통해 중보의 문 열려
중보 기도 내용
연합과 화해(시편 133편)•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전역의 하푸(hapū), 이위(iwi), 그리고 모든 문화 가운데 연합을 위해.•마오리와 파케하가...
이민과 신앙
이슈와 컬럼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라
겨울도 지나가고 차가운 겨울비도 그쳤고, 들에는 꽃이 피고 새들이 노래”(아 2:11-12)하는 봄이다. 봄날이 온다는 것을 몸으로 감정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계절이다. 지금 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
구원의 방주에 대한 현재 가정법 – 구병모, <방주로 오세요>
세상에 닥친 대홍수 앞에서 노아의 방주는 구원과 소망의 표상이었다. 그러나 생명체의 희망이었던 방주는 이 시대의 가정법에 따라 소수가 선택한 불평등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다.
구병모(1976~ )...
David Choi, House of Travel 1, 2, 3 (2025)
이 작품은 작가가 2024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며 만난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
세계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아 제작된 연작 가운데 하나이다.
가우디 특유의 곡선미와 유기적 형태,...
9월 둘째 주 찬송/9월 넷째 주 찬송
9월 둘째 주 찬송/230장 우리의 참되신 구주시니
중세 스콜라 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c. 1225-1274)는 이탈리아 도미니코회 수사이자 사제이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기독교...
욥기
인간의 지성은 위대하지만 전능하진 않습니다.우리 삶에는 늘 그 지성으로 다 채울 수 없는 여백이 존재하지요.
욥도 그 여백을 채우려 애썼습니다.원인을 알 수 없는 고난을 풀어내기...
일상 속의 AI
편리함과 걱정 사이에서...